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석유 매장 가능성 발표 첫날인 지난 3일 상한가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장중 한때 5.20% 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10.91% 상승한 4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테마주로 함께 묶였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에너지 등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흥구석유는 9.04% 하락했고, 중앙에너비스 4.99%, 대성에너지 3.76% 각각 하락했다.
다만, 실제 동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국석유공사는 비상장 회사로 한국석유와는 관련이 없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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