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보 접근성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두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해외 직접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원천 공시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뉴스보다 빠르게 종목별 소식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한 것이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해외 정보 접근의 시간과 비용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여 국내 투자자들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투자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AI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금융투자의 새로운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M-STOCK과 HTS플랫폼 인 카이로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투자자의 해외 정보의 접근성에 있어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3년 2월부터 'AI 기반의 해외 뉴스 번역 서비스' 및 '어닝콜 읽어주는 AI', 'AI종목요약' 등 AI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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