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의 하루를 아침밥으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캠페인 첫날 직원들은 사내에 마련된 공간에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구매한 아침밥으로 한 주를 시작했다. 아침밥으로는 김밥부터 도시락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었다.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품질 좋은 우리 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의미있는 아침밥을 직원들과 함께 먹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원과 범농협 상생을 위해 앞장서는 NH-Amundi자산운용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