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초반 기관 매수세에 2690선 '회복'

29일 코스피는 장초반 기관의 매수세에 2690선까지 단숨에 올라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74%(19.87포인트) 오른 2690.0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8억 원, 268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기관이 홀로 381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36% ), SK하이닉스 ( 1.92% ), 삼성바이오로직스 ( 0% ), LG에너지솔루션 ( -1.04% ), KB금융 ( 0.2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84% ), 현대차 ( 0.70% ), 삼성전자우 ( -0.22% ), 기아 ( 1.57% ), HD현대중공업 ( 1.51% )

같은시각 코스닥은 0.42%(3.05포인트) 오른 731.8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50% ), 에코프로비엠 ( -1.46% ), HLB ( 5.19% ), 에코프로 ( -0.61% ), 펩트론 ( 2.01% ), 레인보우로보틱스 ( 2.43% ), 파마리서치 ( 0.23% ), 리가켐바이오 ( 0.70% ), 휴젤 ( 0.15% ), 에이비엘바이오 ( -0.63%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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