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유니테스트는 전일 대비 16.96% 뛴 1만262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상한가 1만402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최근 SK하이닉스로부터 퀄 테스트 단계 중 하나인 장비 성능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번인테스터는 칩이 극한의 온도와 전압 환경에서 정상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장비로, 불량 웨이퍼를 초기에 검출하는 역할을 한다. 향후 유니테스트가 SK하이닉스의 HBM4 공급망에 편입될 경우 매출의 비약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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