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Re:Think Marketing – 변곡점의 시대, 마케팅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열린다.
맥스서밋은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마케팅, 광고, 미디어, IT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지식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매년 300개 이상의 기업과 수천 명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해 비즈니스 협업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교류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부터 크리에이티브, CRM, 브랜딩, 커머스 전략 등 마케터들이 마주한 변화의 본질을 짚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연사로는 쿠팡, CJ ENM,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BGF리테일, SSG, 농심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여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광수 모비데이즈 마케팅 사업 부문 대표는 “맥스서밋은 AI 기반 마케팅 혁신과 브랜딩 본질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와 동시에 'Max Summit Award 2025'도 함께 개최되어 1년간의 마케팅 성과를 조명하고 혁신 사례를 시상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연사 및 전체 프로그램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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