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지식재산정보 검색 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KRWB’, ‘KRWH’, ‘KRWONE’, ‘KRWST’ 등 상표를 출원해 심사를 대기하고 있다.
이들 상표는 가상통화 및 디지털 통화 분야에서 사용되는 내려받기 가능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가상통화 관련 재무정보 제공 및 자문업 등이다.
향후 스테이블코인 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상표권을 미리 선점해두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카카오페이도 스테이블 코인 관련 6개 상표를 3개 상품 분류로 나눠 18건의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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