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예산군은 지난 16~19일 나흘 동안 평균 강수량 395㎜가 쏟아지는 집중호우로 인해 큰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길정섭 대표이사를 포함한 15명의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예산 삽교농협 관내 수박 농가를 찾아 빗물이 가득 차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정비하고 물에 잠겨 손상된 수박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범농협 계열사는 이번 중·남부지방 중심으로 발생한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전사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의 지원 활동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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