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금 현물 가격이 하루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금 현물은 전일보다 1500원 오른 g당 16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대비 0.91% 상승한 수준이다.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장중 16만6150원까지 올랐고, 저가는 16만5350원으로 집계됐다. 시가는 16만5800원이었다.
거래량은 753kg 거래대금은 1248억원 으로 집계됐다. (1kg 상품 기준)
한편, ETF 시장에서는 ‘TIGER KRX금현물’이 전일 대비 45원 오른 1만1155원(+0.41%)에, ‘ACE KRX금현물’은 65원 내린 2만3365원(-0.28%)에 각각 마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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