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은 이달 24일 까지 2025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지원·내부통제 등 총 5개 부문에서 실시된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후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진 및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월 입사하게 되며, 리서치 부문은 별도 전형을 통해 올해 11월 중 채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뛰어난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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