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창립 76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봉사활동의 하나로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이틀간 총 280개의 식량키트를 제작했다.
식량키트는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반찬, 간식 등을 담아 1:1 후원 프로그램 ‘드림이 희망기부’ 결연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교보증권은 창립 76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헌혈, 해피쿠킹, 꿀숲벌숲 등 릴레이 봉사를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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