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상장 둘째 날도 '강세'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상장 둘째날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핑크퐁’, ‘아기상어’ 등 지적재산권(IP)으로 유명하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5.78% 오른 4만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더핑크퐁컴퍼니는 공모가(3만8000원) 대비 9.34% 상승한 4만 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244개국에 25개 이상의 언어로 콘텐츠를 기획·제작·배급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상장을 계기로 신규 IP 출시를 가속화하고 프리미엄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글로벌 LBE(공간 기반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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