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고객 초청 스포츠마케팅 '인베스타 데이' 성료

NH-Amundi자산운용이 고객 대상 스포츠마케팅을 펼쳤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9일 뉴스레터인 '투자GPS'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와 골프를 결합한 '인베스타 데이(InveStar Day)'를 개최하여 고객 소통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GPS는 NH-Amundi자산운용이 지난 8월부터 개인 투자자를 위해 시장 동향과 투자 인사이트를 담아 발간하고 있는 뉴스레터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투자 고민을 직접 듣기 위해 기획됐으며 프로그램은 △투자전략 강의 및 상담 △프로골퍼 참여 골프 노하우 전수 등 고객 참여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동원 채권솔루션본부장은 장기 투자전략과 리스크 관리 방식을 골프에 빗대어 설명하며 투자 고민에 대해 조언했다. 박동우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와 하나로TDF 등 주요 상품을 소개하며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의 정윤지·박민지·이가영·김시현 선수도 참석해 개인별 골프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NH-Amundi자산운용 신용인 마케팅총괄부사장은 "투자GPS가 실제 투자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주는지 확인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콘텐츠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