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28%(131.52포인트) 하락한 3873.3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7451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143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도 5879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89%( 25.75포인트) 하락한 866.19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3.98%), SK하이닉스(-7.79%), LG에너지솔루션(-3.29%), 삼성바이오로직스(0%), 삼성전자우(-4.37%), 현대차(-1.34%), HD현대중공업(-3.43%), 두산에너빌리티(-5.41%), KB금융(-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5.02%)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3.59%), 에코프로비엠(-3.75%), 에코프로(-2.77%), 에이비엘바이오(-1.41%), 펩트론(-4.4%), 레인보우로보틱스(-4.22%), 리가켐바이오(-1.97%), HLB(-2.8%), 삼천당제약(-5.13%), 코오롱티슈진(1.03%)
한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기술주 중심 매도세에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인공지능(AI) 거품 우려가 재부각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미국 중앙은행(Fed) 고위 인사가 금융시장 전반에 '급락 위험'을 경고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장 초반 엔비디아 실적 호재로 반도체주가 상승했으나, 시장 전반의 고평가 논란과 AI 투자 과열 우려가 다시 불거지며 낙폭이 확대되며 장을 마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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