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7분 전장보다 3.69% 오른 9만8300원에, SK하이닉스는 2.11% 오른 5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미국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8%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98%와 0.88%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장이 기대했던 대로 12월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내놓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다소 잦아들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거품 우려가 지속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권가 전문가들은 최근의 증시 변동성은 기업의 펀더멘털보다는 수급에 따른 측면이 크다고 조언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변동성이 커질 때마다, 단기 급락이 전개될 때마다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최근 변동성 확대는 펀더멘털 변수로 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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