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스콤 ETF CHECK 분류 기준 국내 상장 빅테크 ETF 24개 가운데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선 상품은 이 ETF를 포함해 두 개뿐이다.
성장 배경에는 꾸준한 자금 유입이 있다.
ETF CHECK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해당 ETF에는 2593억원의 자금이 유입돼 빅테크 ETF 24개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개인 투자자 비중도 높다. 올해 개인 투자자 순매수액은 1492억원으로, 빅테크 ETF 평균치인 306억원을 크게 웃돌며 가장 많은 순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이코노믹이 월말 기준 순자산총액을 비교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 대비 3월말 소폭 감소한 이후 8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품은 투자 편의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시가총액 상위 빅테크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하며, 연 4회의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구성 종목을 조정한다. 투자자는 이 ETF 하나로 주요 빅테크 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구조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남용수 ETF운용본부장은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빅테크 기업의 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견조하다"며 "연금 계좌 등을 활용한 투자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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