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ME그룹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로, 매년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10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25개국 174개 대학에서 616개 팀이 참가했다.
LS증권은 지난 7월 CME그룹과 함께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대학원생을 선발해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해외파생상품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모의투자 실습 및 평가, 세계 모의투자대회 참가 지원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수료생 가운데 실습 성과가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포상금도 지급됐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는 LS증권 육성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 4명이 출연해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들은 교육 과정에서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실습과 실전 대회를 통해 실제 거래 환경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LS증권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학생들의 대회 준비 과정과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담은 콘텐츠"라며 "앞으로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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