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단기적인 노이즈보다는 장기적 방향성에 집중해야한다”며 “낮은 가격 민감도, 높은 브랜드 파워, 가격 인상을 통해 관세 부과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다.
또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2026년 주가수익비율 15.6배)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며 “밀양 2공장(생산능력 +39%) 가동 이후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2027년 1월말 중국 공장(생산능력 +43%) 완공 후 외형 성장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양적 한계가 명확해진 국내 음식료 시장에서 모범 사례라는 것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조 연구위원은 “4분기 실적은 광고판촉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해외 매출 비중 상승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출(매출 +50.6%, 비중 82%)이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내수 매출도 신제품 효과로 13%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작년 10월 미국 법인 가격 인상(10%)으로 원가율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6개 라인(봉지면 3개, 용기면 3개)으로 구성된 밀양 2공장은 현재 봉지면 3개 라인과 용기면 1개 라인을 2교대 가동 중이다.
조 연구위원은 “상반기에 전 라인 2교대 가동이 전망된다”며 “지난 11월 중국 공장 투자 계획 변경(기존 6개 라인 8억2000만식→8개 라인 11억3000만식)은 예상보다 빠른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인 가운데 향후 1선 도시뿐만 아니라 입점율이 낮았던 2선, 3선 도시로 시장 침투 가속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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