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한 뒤, 운용 실적에 따른 성과를 고객에게 지급하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국내 1호 IMA 상품에는 4영업일 동안 1조59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투자 IMA S2'는 2년 3개월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익이 최종 결정된다. 모집 규모는 약 1조원이며,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품 운용은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금융 자산을 핵심으로 한다. 원금의 안정적 보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로,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신청은 13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영업점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도 투자 금액에 따라 상품권과 경품을 제공하는 별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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