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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한항공, 작년 역대 최대 매출 16.5조원 달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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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한항공, 작년 역대 최대 매출 16.5조원 달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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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CI.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강세다. 올해 실적 개선 전망도 매수세를 부추기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8.70% 오른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대한항공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대한항공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16조50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5393억원으로 같은 기간 1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조5516억원,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상회했다.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기존 대비 10.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대한항공의 2026년 및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각각 기존 전망 대비 5.3%, 6.3% 상향했다. 올해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1조 4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중·일 관계 악화 및 한·중 관계의 회복에 따른 중국노선 여객 수익성이 회복되고 반도체·서버 등 AI 관련 투자가 급증하면서 항공화물 업황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유가 하락으로 인한 수혜도 온전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