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나증권은 지난해 12월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뒤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첫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 THE 발행어음'은 하나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상품별로 보면 수시형은 개인 고객 기준 세전 연 2.4% 금리가 적용된다. 순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약정형 특판 상품은 약정 기간에 따라 연 3.4~3.6%의 금리를 제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모험자본에 적극 투자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성장 단계의 중소기업에는 지분 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하고, 안정기에 접어든 중견기업에는 회사채 인수와 신용공여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에 동반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발행어음 규모를 연간 2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