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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SIA KOREA 허들링상' 수상...'ISA로 청년 자립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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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SIA KOREA 허들링상' 수상...'ISA로 청년 자립 돕는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이 우수한 사회적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2026년 SIA KOREA 허들링상'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이미지 확대보기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이 우수한 사회적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2026년 SIA KOREA 허들링상'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이 우수한 사회적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2026년 SIA(Social Impact Awards) KOREA 허들링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SIA KOREA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 주요 공익단체와 학계, 기업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시상제도다. 허들링상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 장벽을 극복한 사례에 수여된다.

금투협은 11개 증권사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72명에게 3년간 ISA 계좌를 통해 월 30만 원씩을 지원하고, 금융교육과 멘토링을 병행하는 '투자형 사회공헌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의 전문성과 복지 현장의 경험을 결합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서울시장 표창에 이은 성과로, 해당 사업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금투협은 2026년에도 참여 증권사와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성엽 회장은 "금융투자업계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모델이 실효성을 인정받았다"며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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