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주주총회 앞두고 주요 상장사들 '주총 4주 전 소집공고' 미이행 지적...지배구조 개선 강하게 촉구
이미지 확대보기문제의 대상 기업은 DB손해보험, 가비아, 솔루엠,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덴티움 등이다. 이 가운데 가비아·솔루엠·에이플러스에셋은 아예 공고를 하지 않았고, DB손해보험과 덴티움은 4주 전 공고 기준을 지키지 못했다.
현행 상법은 주주총회 2주 전 소집통지를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최소 기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해외 기관투자자의 경우 의결권 행사 일정이 더 앞당겨지는 만큼, 4주 전 공고는 실질적인 주주권 보장을 위한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
한국거래소 역시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를 통해 '주총 4주 전 소집공고 여부'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주주총회 절차 개선과 함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개도 압박하고 있다. 솔루엠에는 인적분할 및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계획을, 에이플러스에셋에는 구체적인 밸류업 실행안과 일정 공개를 요구했다. 코웨이에는 자본배분 정책과 지배구조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청한 상태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정기 주주총회는 회사와 주주 간 가장 중요한 공식 소통 창구"라며 "각 기업이 주총 이전까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과 일정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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