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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케이엠더블유, 미국發 통신장비 수요 급증 전망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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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케이엠더블유, 미국發 통신장비 수요 급증 전망에 '신고가'

케이엠더블유 CI. 사진=케이엠더블유이미지 확대보기
케이엠더블유 CI. 사진=케이엠더블유
케이엠더블유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발 통신장비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04분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18.46%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3만195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케이엠더블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하나증권은 케이엠더블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2.9% 높은 5만원으로 상향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통신사 설비투자(CAPEX) 상향조정 흐름을 감안할 때 내년 이익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선반영하고 최근 국내외 통신장비 업종 멀티플 상승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공시에 따르면 KMW는 지난해 연결 매출 975억원, 영업손실 2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이 11.6% 늘고 영업손실이 47.8% 감소한 실적이다.

김 연구원은 "2019년 1분기 KMW가 연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발표할 당시 주가는 3만원이었고, 이미 2017년 바닥 대비 8배가 오른 상태였으며 실적발표 이후 주가 상승폭은 3배 수준에 불과했다"며 "이번에도 흑자전환을 확인한 뒤 KMW를 매수한다면 많은 기회를 상실한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판단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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