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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6800선까지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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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6800선까지 후퇴

삼전닉스도 낙폭 확대...각각 9%, 13%대 급락
13일 오후 1시 28분께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604.74포인트(8.08%) 내린 6871.20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사진=연합뉴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오후 1시 28분께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604.74포인트(8.08%) 내린 6871.20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사진=연합뉴
코스피가 장중 8%대 급락에 6800선까지 밀려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4.97포인트(7.96%) 내린 6880.97을 가리키고 있다.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10일)보다 63.91포인트(0.85%) 내린 7412.03로 시작해 오전 중 급락세가 연출되며 오전 10시 34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후 들어서도 8%대로 낙폭을 키우며 오후 1시 28분께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4.74포인트(8.08%) 내린 6871.20이다.
서킷 브레이커는 올해 들어 7번째, 역대 13번째다. 서킷 브레이커는 직전 매매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매매거래중단 20분 경과 후 일괄 해제된다.

같은 시각 수급은 외국인이 2조 2350억원, 기관이 572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조 7231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6250원(9.21%) 내린 25만 8750원이다. SK하이닉스는 29만 1000원(13.35%) 하락한 188만 9000원이다.

시총 상위 10곳 중 SK스퀘어(-15.19%), 삼성전자우(-9.01%), 삼성전기(-17.99%), 현대차(-2.84%), 삼성바이오로직스(-0.14%), 삼성생명(-6.46%) 하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23%)과 KB금융(0.70%)은 강세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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