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1개 대학 대학생 선발해 해외파생상품 교육
이미지 확대보기LS증권은 CME그룹이 주최하는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대표 육성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CME그룹은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로, 매년 전 세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25개국 174개 대학에서 총 616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계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전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이론 교육 이후 약 2주간 모의투자 실습에도 참여했다. 실제 투자 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교육 내용을 직접 적용하며 해외파생상품 매매 경험과 실전 대응 역량을 쌓았다.
교육 프로그램 수료와 함께 우수 교육생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들에게는 총 4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현민 LS증권 멀티에셋솔루션실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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