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니어스랩은 오전 9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92% 오른 3만3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 확대보기DS투자증권은 이날 니어스랩 성장 잠재력을 강조했다. 강태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니어스랩은 상장 당시 2029년 기준 디펜스 695억 원, 엔터프라이즈(풍력) 226억 원 매출과 영업이익 159억 원을 목표로 제시했다"면서 "내년 상반기 중 신규 수출 프로젝트를 2건 이상 수주하고, 2029년 '대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 양산에 돌입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강태호 연구원은 "요격 드론 기반 하드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전부"라면서 "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UAE)·한국군 운용 이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출 기회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지 확대보기니어스랩은 적 무인기를 직접 충돌해 파괴하는 고속 요격용 하드킬 드론 카이든(KAiDEN)과 여러 대의 드론이 군집을 이뤄 움직이는 표적을 추적하거나 단일 표적을 동시에 정밀 타격하는 임무 수행하는 군집드론 자이든(XaiDEN)을 생산한다. 카이든은 시속 250km의 빠른 기동력으로 전술 무인기를 추격하고 표적 반경 1km 이내 진입시 전면 비전 AI가 활성화돼 스스로 표적을 식별해 직충돌해 파괴한다. 자이든은 여러 대의 드론이 군집을 이뤄 움직이는 표적을 추적하거나 단일 표적을 동시 정밀 타격하는 임무를 수행하는데 지상 표적 타격 등에 활용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갈등 격화 직후 SNS 게재글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위기에 대처할 한국과 일본의 해군 병력 파견을 촉구해 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4일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국익과 직결된 문제라 나 몰라라 하기 어렵다"면서 "고민이 깊다"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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