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내리고 반도체 강세...코스피, 2%대 강세 지속
이미지 확대보기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4%(170.29포인트) 상승한 6885.70으로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13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2.15%(144.08포인트) 오른 6859.49를 가리키며 2%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급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68억원, 420억원 팔아치우는 사이, 기관이 634억원 순매수 중이다.
전날 뉴욕 증시는 9월 FOMC 이후 연준 정책 불확실성 완화 속 미 10년물 금리 5.0%대를 하회하며 주요 지수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다. 특히 인텔(7.7%) CEO의 2027년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 발언에 따른 마이크론(5.5%), 엔비디아(2.5%)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 반도체 주 강세와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대형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48%(6250원) 상승한 25만 875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역시 4.18%(7만 3000원) 오른 181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 9곳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우(2.38%), SK스퀘어(3.27%), 삼성전기(4.59%), LG에너지솔루션(0.14%), 현대차(1.72%), 삼성바이오로직스(0.64%), 삼성물산(0.28%) 등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은 -0.17% 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에서 1.28%(10.54포인트) 오른 832.72로 출발했으나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현재 전 거래일대비 0.83%(6.81포인트) 상승한 828.99로 830선 아래로 내려왔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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