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오전 9시 13분 4.96% 오른 13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전날 두산은 AIDC용 하이엔드 동박적층판(CCL)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9천7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CCL은 인쇄회로기판(PCB)의 핵심 소재로,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AI 가속기, 네트워크 스위치, 광모듈 등에 폭넓게 쓰인다. 특히 반도체 패키지기판에도 활용돼, 이를 주로 생산하는 삼성전기의 생산 능력도 한층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일각서 제기된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환율 하락으로 주요 수출 기업 실적 하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삼성전기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4%, 영업이익은 150% 증가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9% 웃돌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0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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