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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오사피엔스,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률 207%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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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오사피엔스,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률 207%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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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사피엔스 CI. 사진=네오사피엔스
인공지능(AI) 음성 생성 기업 네오사피엔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오사피엔스는 오전 9시 23분 기준 공모가보다 189.50% 오른 2만895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상승률이 207%를 터치하기도 했다.

네오사피엔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네오사피엔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네오사피엔스는 지난 10~11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1047.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10만7233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2조6000억원 이상이 몰렸다.
앞서 지난 2~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약 2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공모가는 희망 범위인 1만3800~1만5800원의 하단보다 낮은 1만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주식 수는 200만주로 공모금액은 200억원이다.

상장 초기 유통 물량이 예상보다 줄어든 점도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 가운데 44.02%에 의무보유확약이 설정되면서 상장일 기준 유통가능 주식 비율은 당초 28.66%에서 23.21%로 낮아졌다.

네오사피엔스는 생성형 AI 기반 음성 합성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 '타입캐스트'는 이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AI 음성과 가상 캐릭터를 활용해 영상·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타입캐스트는 웹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된다. 회사는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도 API를 입점시키며 해외 기업간거래(B2B)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06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6.4%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6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공모자금을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 인프라 확충과 연구개발, 해외시장 마케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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