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금리 부담 확대…삼전·닉스 1~2%대 약세
이미지 확대보기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23.06포인트) 하락한 7057.86으로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4%(38.11포인트) 내린 7042.81을 가리키며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 휴장 기간 미국 증시는 매크로 불확실성과 AI 모멘텀이 공존하면서 전약후강 장세로 마감했다. 24일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불안, 중동발 유가 재급등 등으로 미국 10년물 금리가 24일 장중 5.2% 레벨에 도달하는 등 매크로 부담이 커졌다.
25일에는 MS의 에이전트 AI 출시 이후 AI 모멘텀이 재부각된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미-이란 실무협상 기대감에 따른 유가 하락 반전 기대감도 커졌다.
이런 가운데 수급은 개인이 112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7억원, 833억원 순매도 중이다.
미국 10년물 금리 부담에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도 하락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23%(3500원) 내린 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74%(5만 1000원) 하락한 181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기(3.12%), LG에너지솔루션(2.56%), 현대차(0.85%), 삼성바이오로직스(1.83%), KB금융(0.23%), 삼성생명(1.02%) 등이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우(-3.64%)와 SK스퀘어(-3.70%)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2.60%), 에코프로(1.12%), 에코프로비엠(1.52%), 심텍(1.27%), HLB(29.9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48%), 레인보우로보틱스(-0.46%), 원익IPS(-4.86%), 이오테크닉스(-1.87%), 리노공업(-1.21%) 등은 약세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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