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콜마의 3·4분기 연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8336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67.6% 늘어난 97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921억원을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별도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4300억원,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추산했다. 영업이익률은 15.8%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수주 증가로 가이던스 상회 기대가 높아졌으나 튜브 용기 수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3·4분기 매출은 가이던스 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수요는 견조한 만큼 3·4분기에 소화하지 못한 물량은 튜브 공급 상황에 따라 4·4분기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제품별로는 2·4분기 성장을 이끈 선케어 제품의 매출 비중이 낮아지고 스킨케어 제품의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중국 법인은 환율 부담과 수익성 둔화로 매출 340억원과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보기연우는 선케어용 펌프 용기 수요가 2·4분기를 정점으로 둔화하면서 매출 810억원과 영업이익 5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4·4분기 국내 별도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3700억원으로 전망, 수주 확대와 3·4분기 미출하 물량을 반영한 수치"라면서 "다만 미출하 물량의 실적 반영 시기는 튜브 공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짚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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