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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호’ 완판…120억원 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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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호’ 완판…120억원 추가 판매

최초 할당 물량 8일 오전 완판 후 긴급 추가 여유분 수혈
키움증권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두 번째 모집 물량을 조기 완판시킨 데 이어 120억원 규모의 한도를 새롭게 확보해 판매한다. 사진=키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키움증권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두 번째 모집 물량을 조기 완판시킨 데 이어 120억원 규모의 한도를 새롭게 확보해 판매한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두 번째 모집 물량을 조기 완판시킨 데 이어 120억원 규모의 한도를 새롭게 확보해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최초 할당됐던 2차 모집 총액은 이날 오전 중 완판됐다. 이후 펀드 가입을 희망하는 대기 수요를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해 긴급히 추가 여유분을 수혈하여 즉시 창구를 다시 열었다.

이 상품은 국가 거시경제의 차세대 핵심 동력 발굴을 지원하고, 민간과 기업의 동반 이익 증진을 도모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지정된 전용 계좌로 상품을 매수한 뒤 36개월 넘게 유지하면 전체 납입액의 최고 40%까지 소득공제 대상이 되며, 배당 수익이 발생할 때도 9.9%의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3년 이내 양도 시 과세특례에 해당하는 소득세 상당액이 추징된다. 해당펀드는 5년 만기 공모 폐쇄형 펀드로 중도환매가 불가능하며, 설정일로부터 90일 이내 거래소에 상장 예정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성이 제한될 수 있다.
존속 기간이 5년으로 고정된 폐쇄형 구조인 만큼, 원칙적으로 도중 해지를 통한 자금 회수는 금지되어 있다. 운용 개시 시점으로부터 석 달 안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시켜 유통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둘 방침이지만, 향후 증시 여건에 따라 거래량이 부진해 환금성에 제약이 따를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1차 판매에 이어 2차 초기 배정물량도 모두 소진됐다”며 “추가로 배정받은 120억원을 10월 8일부터 판매하는 만큼 국민성장펀드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