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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효성중공업, "건설 부문 부진".. 12%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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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효성중공업, "건설 부문 부진".. 12%대 '급락'

효성중공업 CI. 사진=효성중공업이미지 확대보기
효성중공업 CI. 사진=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급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자, 투심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9시43분 전장대비 12.41% 내린 26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효성중공업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증권가에서는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연달아 하향했다.
유안타증권 김고은 연구원은 "지방 특정 현장의 예정 원가 대비 실제 원가 상승으로 3분기 건설 부문 약 400~500억원 규모 비용 반영이 예상된다"며 "건설 영업이익은 185억원 적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은 목표주가도 500만원에서 420만원으로 내렸다.

한국투자증권도 효성중공업 목표가를 46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장남현 연구원은 "건설 부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5%포인트(p) 이상 하락할 전망"이라며 "중공업 부문도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일부 물량 인도가 원할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