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윤리경영의 ‘도입 및 기반 구축-그룹 차원의 공감 및 확산-윤리적 조직문화 정착 및 이해관계자별 확대’로 이어지는 3단계 중장기 윤리경영 실천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기본과 원칙 중심의 기업 문화 정착을 목표로 직무윤리를 강화하고 확산시키는 2단계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는 분기별로 각각 임직원, 회사, 고객, 협력사를 대상으로 매월 세부 실천 테마를 선정해 캠페인을 펼친다. 1분기에는 임직원 상호간 직무윤리 확립을 위해 차별 없는 대우, 일과 삶의 균형, 부당지시·청탁 금지, 인격 존중 및 배려를 주제로 삼았다.
천진영 기자 c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