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4:29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5일 계양3동 방문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일정을 시작했다. 윤 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민과의 소통과 현장의 중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년 초 한번 실시하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년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동 방문은 취임 이후 4번째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동 방문을 통해 각 동별 현안 사항과 올해의 주요 구정사업을 구민에게 설명하고, 지난해 하반기 동 방문 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윤 구청장이 직접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시작으로 방문한 계양3동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2024.04.16 14:23
롯데의료재단(김천주 이사장, 이하 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소아암 환아 어머니 대상 'mom편한 : 포인트 맘케어' 건강 검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오는 30일까지 55명의 소아암 환아 어머니에게 무료 건강 검진과 꽃바구니 선물을 전달한다.재단은 자녀를 돌보느라 항상 뒷전으로 미뤄왔던 엄마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롯데멤버스 엘포인트·엘페이(L.POINT·L.PAY) 회원 기부금 및 보바스기념병원 의료서비스를 통해 현재 누적 총 289명에게 무료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2024.04.16 14:17
정부가 세계적 수준의 지역대학 육성을 목표로 5년간 대학당 1000억원을 지원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에 20곳(33개대)이 예비지정됐다. 이들 대학은 실행계획서 평가를 거쳐 오는 8월말 최종 선정된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을 유형별로 보면 단독으로는 △건양대 △경남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목포대 △순천향대 △연세대(미래) △인제대 △전남대 △한남대 △한동대 등 11곳이다.연합과 통합은 △동명대·신라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동아대·동서대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영남대·금오공대 △울2024.04.16 13:44
성남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정책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UAM(Urban Air Mobility)은 '에어택시'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비행체에 승객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이날 중간보고회는 신상진 시장, 정인태 롯데이노베이트 NDX 사업본부장, 미첼 윌리엄스 스카이포츠(Skyports)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이노베이트와 스카이포츠가 성남시 UAM 도입 방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한 후 참석 위원들의 질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시는 올해 2월부터 착수해 90일 간 진행되는 정책연구를 통해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도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시의 최적화된 입지2024.04.16 13:38
강화군이 4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주유비․택시․대중교통 등 5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시와 강화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교통비는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임산부로, 올해 1~3월 출산했거나 4월 출산 예정인 임산부가 1차 대상이다. 5월부터는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 출산 예정인 임산부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보조금24)를 통해 임산부 본인이 신청하거나, 국적 등의 사유로2024.04.16 13:16
인천 연수구의회는 오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구의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및 소관부서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참고로 지난 제259회 연수구의회 정례회 기간에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2024.04.16 13:15
베이징시와 상하이시를 공식방문 중인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와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김 의장은 지난 12일 장젠둥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 부의장과 만나 △입법과 선진 도시관리 분야 교류 △인민대표대회 대표와 의원 교류 강화 △문화, 청소년 교류 등 양 도시 사회적 교류 기반 강화 △인적교류 강화에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김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고 제가 의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 의회 간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라며2024.04.16 13:12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현대모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 협약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무이사,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현대모비스의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실증 자원·실증 비용을 제공하는 트라이이웃(TRYOUT) 실증2024.04.16 13:11
인천시 동구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인천 동구의회 개원 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동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해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의회가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기념행사에는 유옥분 의장과 동구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어 유옥분 의장 기념사와 축하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유옥분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동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우리 동구의회에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30여 년간 선배 의원님들이 쌓아오신 성과를 주춧2024.04.16 13:10
인천 동구의회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16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7일 열리는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동구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총 11개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복지환경도시위원회도 18일 회의를 열고 ‘인천광역시 동구 해양쓰레기 수거 및 지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사한다.이어 19일부터 2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을 살펴볼 예정이다.회기 마지막 일정으로 의회는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가 심사2024.04.16 13:07
인천광역시는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원 귤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 15년 만에 마침내 준공해 입주민 재산권 행사 제약이라는 오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계양구 귤현구역은 2008년 11월 24일 실시계획 인가된 사업으로 2010년 10월부터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13년 6월 계양동부센트레빌 아파트 1~3단지(총 1425세대)의 입주가 모두 완료된 상태다.하지만, 조합의 자금 조달 문제로 사업이 표류하면서 입주 이후 10여 년간 준공이 미뤄졌고, 이로 인해 대지권 개별 등기가 이뤄지지 않아 입주민들은 재산권 행사에 많은 지장이 있어 고통을 호소해 왔다.이는 도시개발사업 절차상 사업이 준공된 후2024.04.16 13:07
앞으로 서울 중·고등학생 마약 예방 교육에 약사와 변호사, 퇴직 교원들이 직접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이런 전문 직업을 가진 마약류 예방 교육 강사 30명을 선발해 오는 2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종 마약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청소년 마약사범은 2019년 239명에서 2021년 450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2023년 10월 1174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학생 약물 오남용을 사전에 막기위해 각 학교에서 마약과 약물중독 예방교육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전문강사 30명은 11월까지 희망하는 중·고교를1
신천지 11만 수료식행사, 경기관광공사 대관 취소로 청주서 열려2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사랑의열매에 기부3
신천지예수교회, 경기관광공사에 항의 서한 전달4
안철수 의원, 지역 기자 차담회 "KAIST 인공지능연구원, 판교 유치 추진"5
‘영웅시대 서울2구역’, 서울 사랑의열매에 영화티켓 200매 기부6
여가차관 "딥페이크 문제, 범정부TF서 방안 만드는 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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