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9 05:00
금융당국의 은행 포용금융 평가제 내달 발표를 앞두고 전문가들이 이자감면, 부실 예방 반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포용금융 평가제는 우수 평가를 받은 은행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요율 감면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하지만 평가 기준이 단순한 금융 공급 규모 중심으로 설계될 경우 실질적인 취약차주 지원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신규 대출 확대뿐 아니라 저신용 차주의 이자 부담 완화, 연체 예방, 재기 지원 등 기존 차주의 금융 부담을 줄이는 노력이 평가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한다.9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은행권 포용금융 평가 체계를 마련 중이며 다음 달2026.08.05 09:07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포용금융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청년·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나선다. 그룹 차원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를 신설하고 금융 지원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하나금융그룹은 지속성장·포용금융부문장인 이승열 부회장을 그룹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Chief Inclusive Finance Officer)로 선임하고 포용금융 추진 역량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하나금융은 포용금융을 단순한 지원 활동이 아닌 그룹 핵심 경영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청년·소상공인 지원 ▲포용금융 내재화 ▲채무자 보호 및 금융범죄 예방 ▲사회연대금융 확산 등 4대 추진 축을 중심으로 세부 과2026.07.31 09:18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지원과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인 'ON-IBK'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 지원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AI 기반 혁신을 통해 미래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기업은행은 오는 2030년까지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차주의 재기 지원을 위해 30조원 이상을 공급하고 포용금융을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중소기업과 지2026.07.31 08:35
NH농협금융그룹이 하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밀착형 생산적·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제3차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추진 성과와 하반기 주요 계획을 점검했다.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전 계열사의 담당 임원과 부서장 등 특별위원회 위원 약 50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를 NH생산적금융 4호 사업으로 선정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포용금융 부문에서는 가칭 ‘NH미소금융재단’ 설립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을 통한 마을기업 지원과 상생2026.07.27 15:34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시니어 특화 예금상품인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5차 특별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상품은 만기 12개월 정기예금으로 앞선 1~3차 특별판매(각 5000억원)는 모두 완판됐으며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 4차도 열흘 만에 조기 소진됐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이번 5차 특별판매 역시 총 3000억원 한도로 운영한다.가입 대상은 만 50세 이상 고객이며 1인당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존 1~4차 특별판매 가입 고객도 총 3억원 한도 내에서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금리는 기본 연 3.3%에 우대금리 연 0.2%p(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5%를 제2026.07.22 11:01
NH농협금융그룹이 포용금융을 위해 주요 계열사 공동 출연을 통해 ‘NH미소금융재단’ 설립에 본격 나선다.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농협생명·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재단 설립에 참여해 총 1000억 원을 공동 출연한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지난 21일 ‘NH미소금융재단’ 설립 태스크포스(TF) 킥오프회의를 열고 설립 절차와 세부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농협금융은 앞서 범농협 차원의 장기연체채권 소각 등 포용금융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소금융사업 참여 방침을 밝힌 바 있다.이후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재단 설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재단 설립2026.07.20 15:54
정부의 포용금융 압박 속에 1금융인 은행권이 자체 상품을 앞세워 ‘2금융 터전’인 중금리대출 시장에 본격 참전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을 늘리면서 당초 주력 취급처인 저축은행업권은 대출 장벽에 가로막히는 등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금리대출에 특화된 2금융에 중금리 역할을 맡기고 1금융은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 차주 위주 대출로 업권별 본질에 맡게 영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의 포용금융 압박 속에 은행권이 자체 상품을 앞세워 ‘2금융 터전’인 중금리대출 시장에 본격 참전하면서 업의 본질이 흐트러지고 있다. 은행들이 중금리대2026.07.20 10:19
토스가 SBI저축은행과 대출이 필요한 중저신용자 고객들을 위한 포용금융에 손을 잡았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SBI저축은행과 포용금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신용점수가 낮아 대출받기 어려웠던 고객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금융 협력을 넓혀갈 계획이다.먼저, 27일 출시되는 ‘SBI포용대출 with Toss’는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이다. 금리는 최저 연 7.9%에서 최고 연 13.5% 수준으로, 신용점수가 낮아 제도권 대출이 어려웠던 고객도 합리적인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특히, 이2026.07.16 15:43
삼성이 저금리 대출 재원을 확충해 금융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의 자금 부담 완화에 나선다.삼성은 삼성전자 1500억원과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 500억원을 합쳐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총 2000억원을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확보된 자금은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사업 운영자금과 창업자금, 긴급 생계자금 등을 공급하는 데 쓰이며, 담보와 보증 없이 연 4.5% 이하의 금리로 대출을 제공해 약 4만명이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출연은 삼성이 지난 5월 발표한 ‘5년간 5조원 사회 기여 확대’ 약속의 후속 조치다. 삼성전자는 당시 노사 합의 타결 이후 회사의 성장2026.07.14 13:48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3일 기업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인 NICE디앤알과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남영민 NICE디앤알 대표이사와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NICE디앤알의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노무비닷컴'을 활용해 건설·조선·제조 현장의 대금·노무비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KB국민은행의 금융 인프라와 NICE디앤알의 플랫폼 운영 역량을 결합해 중소 협력사와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KB하도급지킴이통장'에 신탁 방2026.07.06 16:14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포용금융 책임을 강화하고자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 도입을 검토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용금융전략추진단’ 감독총괄분과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이 분과는 포용금융 현장 대토론회의 후속 조직으로, 포요금융 정책의 방향성과 법·제도 개선 과제를 마련한다. 금융위는 CIFO 도입 방안과 그의 역할, 내부통제 체계 반영, 금융회사 평가와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한다. 금융회사가 포용금융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검사·제재·면책 기준도 검토한다. 별도의 소분과에서는 청년 및 취약계층의 자산형성 지원도 논의한다. 금융교육과 재2026.07.03 17:58
우리은행이 데이터 기반 영업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데이터 분석 기반 리테일 영업 시너지 확대 △내부통제 대응력 강화 △조직 운영 효율성 제고 중심의 본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먼저, 우리은행은 △개인영업전략부 △부동산금융부 △채널전략부 △MyData플랫폼부를 ‘리테일영업총괄부’로 통합했다. 해당 조직은 고객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금융 영업전략을 일관되게 수립하고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고객별 수요에 맞춘 금융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국내외 내부통제 체계도 정비했다. 우리은행은 본부감사부가 담당하고 있던 글로벌 검사2026.07.03 17:00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부산 중구 부산데파트 1층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소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 부산광역시 전재수 시장, 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원장(겸 신용회복위원장), 산업은행 박상진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운영 시작을 공식화했다.부산 서민금융복합지원센터는 금융위원회 포용금융 정책에 따라 금융권 최초로 조성된 민·관 협력형 복합지원 거점으로, 금융상담과 정책서민금융 지원, 채무조정2026.07.03 15:35
NH농협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포용금융에 1조 9126억 원을 공급했다.3일 금융권에 다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3차 포용적 금융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 농협은행은 상반기 포용금융 지원현황 점검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농협은행은 서민금융 및 소상공인, 폐업자 지원 등 포용금융에 6월말 기준 1조 9126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신용회복 절차를 성실히 이행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대출상품을 출시 및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1만 명에게 제공했으며, 장애인·한부모가정 등에 최대금리를 제한하는 상품도 출시하는 등 혁신적인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섰다. 농협은행은 하반기에 은행권2026.07.01 10:08
NH농협은행이 농업인과 개인사업자의 금융부담 완화 지원에 나선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이 농업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한 대출원금 상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원 대상은 순수 농업인의 담보대출(보증서 담보 제외)과 개인사업자의 일시상환 방식 신용대출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금리 연 5% 초과 일반대출에 대해 5%를 초과하는 금리(최대 3%포인트(P))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출 원금 상환에 지원한다. 예를 들면 대출금리가 연 7%라면 5%를 초과하는 2%P의 상당액이 원금 상환에 활용되는 방식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만기가 2026년인 건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다만 가계대출, 정1
KAI KF-21, 내부 무장창 장착 스텔스 전투기로 진화…5.5세대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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