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03:50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산 전기차의 파죽지세가 이제는 시장 점유율을 넘어 유럽 자동차 산업의 정책 결정권을 쥐고 흔드는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 전기차 거물 비야디(BYD)가 유럽 자동차업계의 최후 보루로 불리는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의 문을 두드리며, 관세 장벽으로 세워진 유럽의 보호무역 체제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독일 경제 전문매체 ‘데어 악티오네어(Der Aktionär)’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BYD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ACEA에 정식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ACEA 대변인 역시 BYD의 가입 신청 사실을 공식 확인했으며, 현재 최종 승인 단계를 앞두고 이사회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2018.06.18 14:42
유럽 자동차공업협회(ACEA) 발표에 따르면, 5월 유럽연합(EU 몰타 제외한 27개국)의 신차 등록 대수는 139만89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했다. 단 성장률은 전월의 9.6%를 크게 밑돌았다. 주요 5개국 중에서는 독일과 이탈리아가 부진한 반면, 스페인과 영국이 7.2%와 3.4%로 크게 증가했으며, 프랑스는 0.1%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편,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은 5.8% 축소됐으며, 이탈리아도 2.8%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EU와 함께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3개국을 더한 30개국 전체 집계로는 144만2643대가 등록해 1년 전 0.6% 수준을 웃돌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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