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1 10:54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러시아, 중국 등에 뒤처져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발전 시장에서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 한국 기업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 내 일부 관료들은 한국 등 외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사우디 핵개발 프로그램을 엄격히 감시하려는 미국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미국 기업들은 사우디 원전시장에서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한수원 등 외국 에너지 기업들과 '팀 USA'라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 계획이 실현되면 미국 기업들이 사우디 원전 시장에서 러시2019.04.15 18:30
포스코건설이 제주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과 서울 잠원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그리고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 등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사업 3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 제주 상공회의소와 서울 잠원훼미리아파트에서 각각 열린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양쪽 모두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수주에 성공했다. 공사비 2300억 원 규모의 제주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은 제주시 이도 2동 888번지 4만 3375㎡ 부지에 지상 14층 11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795가구가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월에는 3160억 원 규모의 대구시 중리지구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서2019.04.14 13:51
4월 하순 치러질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연임에 도전하는 페트로 포로센코 현 대통령이 원전 건설을 위한 법안 마련을 서두르고 있어 우크라이나와 원전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호재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로센코 대통령은 지난 4일 우크라이나 흐멜니츠키 원자력발전소의 원전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해 즉각 의회에 제출하도록 해당 장관에게 지시했다. 흐멜니츠키 원전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서쪽 약 300㎞ 떨어진 곳에 있는 발전소로 현재 각 1000메가와트(㎿) 규모의 원전 2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80년대 초 3·4호기 추가건설을 시작2019.04.09 18:08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는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산하 중앙연구원 소속 연구원 5명에 징계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업계와 학계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조치'라고 반발하고 있다. 한수원 감사실은 지난해 11월 문제가 된 보고서의 작성자와 검토자로 등재된 중앙연구원의 연구원 5명에 감사를 벌여 올해 2월 5명 전원을 감봉·견책 하는 징계를 본사에 요청했다. 현재 한수원은 당사자 소명을 포함한 징계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최종 징계수위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와 징계를 유발한 문제의 보고서는 지난해 4월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발간한 '정부의 탈원전2019.04.05 17:56
현대건설이 수주한 해외사업에서 잇따라 발주처와 불협화음을 빚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건설은 우루과이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해 발주처인 우루과이전력청(UTE)을 상대로 최근 수백만 달러 규모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제소 이유는 UTE의 계약위반에 따른 현대건설의 손실 발생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이미 2년 전인 2017년 같은 사유로 3억3200만 달러(약 3750억 원) 규모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지만 최근 UTE의 '새로운 위반'으로 지난 3월 14일 추가로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우루과이 복합화력발전소는 3개의 터빈으로 구성돼 있는데 2개 터빈은 지난해 이미 가동에 들어갔고2019.03.27 08:56
GS건설이 터키 대규모 국책사업인 '세이한 석유화학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투자자로 참여한다. 터키 정부는 터키 남동부 아다나에서 '세이한 석유화학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첫 파트너사 미팅을 갖고 투자협정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GS건설 김형선 부사장을 비롯해 무랏 쿠룸 터키 환경도시부 장관, 세이한 석유화학 산업단지 운영사인 르네상스홀딩의 에르만 일리카크 회장이 참석했으며 GS건설과 함께 투자자로 참여하는 알제리 국영석유기업 소나트랙과 네덜란드 항만기업 로테르담항구의 대표단도 참석했다. GS건설, 소나트랙, 로테르담항구는 총 80억 달러를 이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GS건설은 소나트랙과 함2019.03.26 10:29
우리나라 원전 수출 1호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가 현재 1호기 가동을 준비 중인 가운데 2호기 95%, 3호기 87%, 4호기 7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AE 현지 매체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UAE원자력공사(ENEC)가 바라카 원전 1호기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라카 원전은 중동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원자력발전소로 1.4기가와트(GW) 원전 4기로 구성, 총 5.6GW 규모다. ENEC에 따르면 바라카 원전은 UAE 전체 전력 수요량의 25%를 공급하게 된다. UAE는 아랍국가 중 상업용 원전을 보유하게 된 첫 국가로서, 지난해 3월 문재인 대통령은 UAE를 방문해 모하메드 빈 자예드2019.03.24 11:30
4월부터 본격시행 되는 ‘주 52시간 근로제’가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 공사에도 예외없이 적용돼 건설사의 해외경쟁력 약화뿐 아니라 중소건설사의 하청 일감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 52시간 근로제 위반기업에 처벌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이 3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4월부터 위반기업 처벌이 가능해진다. 다만, 정부는 무조건 사법처리보다는 '지도'에 방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4~5월 두 달 동안은 위반기업 고발 건에 한해 점검하는데 치중하고, 6~7월 두 달은 본격 단속을 벌이되 이 기간에도 처벌보다는 시정기간을 주고 지도점검하는 형태로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 방침에도 불구하고2019.03.13 08:18
송전탑 및 송전선 이전문제가 불거진 서울 구로구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최종 시공자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 최종 2개 시공자가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그곳이다. 앞서 지난 1월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SK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총 13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나 다른 건설사들은 본 입찰에 나서지 않아 최종 2파전으로 압축됐다. 조합은 다음달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구로구 온수동 45-32번지 일대 대지면적 5만6323㎡에 지하 2층2019.03.05 08:49
서울 구로구 온수동 일대 재건축사업에서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석연찮은 조합설립 동의를 해 주는 '절차상 중대하자'를 저질러 놓고도 책임 회피로 일관해 재건축 조합 주민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온수동 재건축사업 조합과 한전, 구로구청 등에 따르면, 온수동 재건축 부지 위로 송전철탑과 송전선로가 지나가 이를 지하화하거나 우회하는 공사를 선행해야 하는데 한전이 그 비용 마련을 위한 아무런 조치 없이 조합설립 동의를 해 준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전직 한전 직원이나 법조계·주택건설업계 관계자는 공기업인 한전이 120억 원대에 이르는 공사비용에 대해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나 비용분담에2019.03.02 10:47
빅뱅 멤버 승리가 흡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피벌룬'이 포털 실검 상위에 오른 가운데 해피벌룬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해피벌룬은 유사마약의 한 종류로 아산화질소가 주 물질인 환각제다. 아산화질소는 의료용 보조 마취제, 휘핑크림 제조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환경부는 2017년부터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해 화학물질관리법을 통해 규제해 왔다. 아산화질소를 흡입하면 저산소증이 생기는데 이 과정에서 환각작용을 일어난다. 풍선 안에 든 공기를 마시면 웃음이 나오고 몸이 붕 뜬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저산소증은 생명에도 위험을 끼칠 만큼 치명적이다. 2017년2019.01.29 08:42
한국석유공사가 영국에 있는 자회사인 다나 페트롤리움(Dana Petroleum)의 지분 3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영국 석유가스 전문매체 오프쇼어테크놀로지가 보도했다.매각가는 5억2950만 달러(약 5936억 원)로 추산되며 이를 통해 석유공사는 부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업계에서는 이번 다나 지분 매각을 악화된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한 시도로 보고 있다. 석유공사의 재무건전성은 수년간 계속 악화돼 지난해 6월말 기준 부채 총계는 17조3910억 원, 부채비율은 939%에 달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재무건전성은 개선할 수 있겠지만 그동안 '적대적 M&A의 성공사례'라고 자평해 왔던 점은 빛이 바랄 수밖에 없게 됐다.석유공사는 지난 2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폭발 ... NYT 긴급보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수정...뉴욕증시 비트코인 "호르무즈 충격"
6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7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국제유가 또 "마의 100달러 돌파" 호르무즈 유조선 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