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차량 전시·소개

코닉세그는 창업자인 크리스티안 본 코닉세그(Christian von Koenigsegg)의 이름에서 브랜드명을 딴 하이퍼카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차 엔진(655마력)'이라는 기네스 타이틀을 달았다.
코닉세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제스코(Jesko)'가 전시된다. 제스코는 최대출력 1600마력, 최고속도 483㎞를 자랑하는 코닉세그의 최신 모델이다.
행사 당일 바디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코닉세그와 제스코를 소개할 예정이다. 방문고객들에게는 최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 등 음료가 1인당 1잔씩 무료로 제공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