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마트 측은 전국 단위의 판매망과 온라인 플랫폼, 물류 인프라를 모두 보유한 브랜드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외식 운영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외식사업자는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모노마트몰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주문하면 당일에 받을 수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전면 리뉴얼을 단행해 업태별 인기 상품 제안, 메뉴 컨설팅, 조리 교육 등 외식 식자재에 대한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상현 LF푸드 모노마트 사업부장은 “식료품 및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으로서 외식업계 소상공인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주문·배송 인프라를 확대했다”며 “식재료의 전문성은 물론 외식 운영 노하우를 함께 제공하며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외식 솔루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