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효성그룹의 중전기 생산업체 효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1000억 원, 영업이익 1114억 원 기록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 상승이 긍정적이며 마진 개선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엔진은 조선 엔진 밸류체인에 대한 접근 유효한 시점이며, 수주 잔고 기준 중국 비중 약 27%로 현 시점에서 리스크가 제한적이다.
현대그린푸드 주력 사업인 급식 식수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실적 호조를 근거로 추천됐다. 배당액을 약 두 배로 늘리는 증액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공시했기에 추천 종목으로 꼽혔다.
AI&빅데이터 분야를 이끄는 기업으로 미국의 빅테크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을 제시했다. 글로벌 유저를 보유한 빅테크 기업들은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반도체 분야에선 AI 산업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반도체 테마를 이끄는 기업은 엔비디아와 대만의 TSMC를 제시했다. 이 두 기업은 앞으로 고성능 컴퓨팅 프로세스의 성능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모빌리티&그린에너지 테마에서는 중국의 배터리 기업 CATL과 BYD가 주목받고 있다. CATL은 압도적인 기술 격차로 경쟁력 우위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BYD는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헬스케어&바이오테크 분야는비만 치료제 시장의 압도적인 선두 기업인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가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30% 성장해 2030년까지 시장 규모가 1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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