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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붕괴: 스타레일, '페이트' 컬래버 앞두고 매출 61위→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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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붕괴: 스타레일, '페이트' 컬래버 앞두고 매출 61위→8위

리니지M·오딘, 2주 연속 투 톱 유지
7월 5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순위 변동은 1주 전인 6월 28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7월 5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순위 변동은 1주 전인 6월 28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이 신규 버전 패치에 힘 입어 매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오는 11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더욱 높은 순위에 오를 전망이다.

붕괴: 스타레일에는 2일 3.4버전 '태양이 파멸로 향하기에'가 업데이트됐다. 앰퍼리어스 지역의 엘리사이 에데스,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파이논'이 새로운 콘텐츠로 추가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업데이트 직전인 6월 28일 매출 61위였던 붕괴: 스타레일은 업데이트 이틀 만에 매출 12위에 입성, 4일 오후 10시 경 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3.4버전 기간 중간인 11일에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컬래버레이션 챕터가 공개된다. 이 시점에 페이트의 인기 캐릭터 '세이버'와 '아처'가 신규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추가될 예정이다.

매출 투 톱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주 동안 제 자리를 지킨 가운데 붕괴: 스타레일 외에도 '갓깨비 키우기'가 10위에 새로이 진입했다.

지난주 매출 9위 엔씨 '리니지W', 10위 드림 게임즈 '로얄 매치'는 이번 주 각각 12위, 11위에 자리 잡았다. 넥슨 'EA 스포츠 FC 모바일'이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플로레 게임 '라스트 Z', 엔씨 '리니지2M'이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