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퓨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된 이부프로펜 서방정 제품으로 최근 기존 30정 포장 외에도 소비자의 휴대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10정 소포장 형태로 새롭게 출시됐다. 준비된 물량은 총 6만 개가 모두 품절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추가주문 건도 6만개를 달성해 약국에서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복용 편의성과 지속력이다. 고함량의 이부프로펜이 서방정 형태로 제조되어 하루 두 번 복용만으로도 최대 12시간까지 통증 완화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 덕분에 기존 진통제에 비해 복용 횟수를 줄일 수 있고 이는 위장장애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디퓨탭은 관절염, 요통, 근육통, 신경통은 물론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생리통, 두통, 치통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만성적인 통증으로 오랜 시간 약효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