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농업인과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NH농협생명의 헬스케어 플랫폼 ‘NH헬스케어’와 스마트청진기를 연계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H헬스케어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가상 텃밭에서 농작물이 자라는 ‘랜선텃밭’, 이용자 간 걸음 수를 겨루는 ‘배틀방’ 등의 기능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NH농협생명은 이를 기반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과 고령층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