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해외투자 WEEKLY ROUND-UP 챌린지' 이벤트 진행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의 디지털 브랜드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WEEKLY ROUND-U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NH투자증권 나무(NAMUH)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기간 내 해외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구간별 리워드는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 1만원 △10억원 이상~50억원 미만 3만원 △50억원 이상~100억원 미만 10만원 △100억원 이상~500억원 미만 30만원 △500억원 이상 150만원이다. 혜택은 오는 25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 전 거래 금액도 소급 인정된다. 또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나무증권으로 옮길 경우 최대 500만원을 지급하는 '나무로 주식 옮기고 해외주식 새로고침 시작(시즌4)' 이벤트와도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 정연미 디지털영업추진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글로벌 투자 체력을 기르고 단기간에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라운드 1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챌린지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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