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PP’는 유안타증권이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20~30대 투자자의 요구를 반영해 설계한 계좌 상품이다. 저금리 환경 속 단기 자금에 우대 금리를 제공하면서도 국내외 주식매매 수수료를 낮춰 효율적인 투자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만 20세부터 35세까지의 고객이며, 선착순 3만 명에게 제공된다. 주요 혜택은 ▲국내외 주식 우대 수수료(미국 0.025%, 중국·일본·홍콩 0.07% 등) ▲최대 연 4% RP 예탁금 금리(세전, 최대 300만원 한도) ▲월 최대 2만5천원 현금쿠폰 지급 등이다.
사전 예약은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고객은 26일부터 30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GS편의점 1만원권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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