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톱10 복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에서 넷마블 신작 '뱀피르'가 꾸준히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변동이 없는 한 주가 흘렀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뱀피르는 지난 4일 매출 1위에 오른 후 20일까지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중국 온라인 전략 게임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라스트 워: 서바이벌'까지 톱4가 한 주 동안 제 자리를 지킨 가운데 'WOS' 개발사 센추리 게임즈의 '킹샷'이 매출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지난주 매출 10위였던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는 이번주 매출 32위를 기록했다. 전주 12위 '리니지W'가 그 자리를 대신했으며 마이크로펀 '가십하버'와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엔씨 '리니지2M'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컴투스의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18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드림에이지는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출시일정을 오는 10월 22일로 확정지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