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신메뉴 ‘바베큐 숏립 크런치’ 출시

한국파파존스는 소갈비를 듬뿍 올린 고기 피자 ‘바베큐 숏립 크런치’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올해 ‘멜로우 콘크림, ‘스타라이트 바질’ 등 개성 있는 신메뉴와 신개념의 크루아상 크러스트를 선보인 바 있다.

‘바베큐 숏립 크런치’는 아메리칸 오리지널 BBQ 소스를 베이스로 부드러운 소갈비(숏립)를 한 판 가득 풍성하게 올려 고기의 맛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피자다. 육즙이 살아있는 소갈비에 짭조름하고 진한 4종 치즈가 더해져 깊은 풍미를 자아내며, 바삭한 감자 후레이크를 더해 크런치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파파존스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약 한 달간 최대 9000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바베큐 숏립 크런치’를 주문 시 라지 사이즈 7000원, 패밀리 사이즈는 9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파파존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물론 콜센터와 매장 전화 및 방문 주문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갈비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하고 크런치한 식감까지 더한 프리미엄 피자로 정통 아메리칸 BBQ의 매력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깊어 가는 가을과 더욱 잘 어울리는 ‘바베큐 숏립 크런치’를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