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하이닉스는 29일 장중 최고가 55만2000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400조원을 처음으로 '터치' 했다. 오전 11시 21분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54만3000원(+4.21%)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126.6조원에서 올해 9월 말 252.9조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이날 장중 401.9조원(최고가 기준)에 도달했다.
불과 한 달 새 150조원 가까이 불어난 셈이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2%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익 각각 10%, 41%가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0조원을 넘어서면서 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본격화되고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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